치질 치액 증상 치질 원인 치료방법 알아보기

치질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지만 이야기를 하기 꺼려하는 질병 중 하나이고, 치질은 치핵, 치루, 치열의 세가지병을 통틀어 말합니다. 또 여성분들은 출산 후 치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면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한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방치했다가는 수술까지 하게 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치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치질 증상과 원인 효과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놓았으니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치질통증 왼손에는휴지 오른손은 항문을 가르킴

 

 

치질원인

 

치질은 피부가 상처가 나고 자극을 받은 혈관 밑에 지방이 쌓이고  뭉치면서 안으로 종괴  덩어리로 보이는 현상이 치질입니다.

 

 치질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로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몸에 지방이 쌓이고 치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나쁜 식습관과 함께 운동 부족은  치질이 더 심해집니다.

 

 유전적인 요인도치질의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치질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이 변해서 지방이 증가할 수 있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식욕도 증가하여 치질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도한 음주는 치질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며, 너무 많이 먹거나 고열량 음식을 자주 먹으면 몸 안에 지방이 쌓이고 치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질은 반복되는 배변과 힘주어 변을 보는 습관등으로 인해 생긴 복압과 변 덩어리 등은 점막 하 조직을 압박하여 울혈 되게 하고, 항문 주위 조직이 변성되어 항문과 주위 조직의 탄력도를 감소시키고, 항문관 주변에서 덩어리를 이루게 합니다.

 

 

 

치질   증상

 

질 초기 증상은 미세한 신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변을 볼 때 피가 나타는 것이고 항문 끝에 피가 나기 때문에  선홍색을 띠며 혈전성 치핵이 아니라면 대부분 통증이 없습니다. 

 

 혈전성 치핵인 경우 삐져나온 항문 조직에 피가 고이면서 불거진 치핵 조직과 함께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 지금까지 말한 선홍색 출혈, 항문덩이, 항문통증이 치핵의 가장 흔한 증상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에 도움이 될 거 같아 아래 표로 치질증상을 정리하였습니다. 

 

치질 치액 증상으로 아파하는여성

 

흔한복부통증	일에서 생활에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증상중 하나로 복부 하부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종물또는텅빈느낌	복부에서 가벼운 종물 또는 텅빈 느낌이 즐수 있습니다. 이는 복부내의 조직이 이탈하거나 움직일때 느껴집니다.
복부팽만	복부팽만은 운동후 장기간 서있는 경우, 복부가 팽만하거나 붓는 느낌이있을수 있습니다. 복부 압력이 증가하여 나타날수 있는 증상 입니다.
통증증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질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을 무시하고 방치할 경우 치질이 더욱 악화될수 있습니다.
기타증상	소화불량, 변비,배변에 이상이 있을수 있으며 치질에 따라 각자 다양항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치질의 치료방법 

 

치핵이 진행된 정도와 동반하는 증상에 따라 수술적 치료 또는 보존적 치료를 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요법은 배변완화제복용, 식이요법, 통증치료, 좌욕과 배변습관의 교정 등이 해당하고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좌욕은 뜨끈한 물을 받아놓고 항문을 푹 담그고 약 5분 정도하루에 3~4회 정도 좌욕을 하고 항문을 건조하는 것입니다. 좌욕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괄약근 이완시켜 통증을 감소시키며 상처의 치유를 도와줍니다.

 

이외에도 변을 부드럽게 하는 약을 먹거나  통증을 경감시키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치핵의 진행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치핵 조직이 항문 바깥으로 빠져나온 후 저절로 들어가지 않고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야만 복원이 되는 정도 3도 이상의 경우가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너무 잦은 출혈 등으로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한 경우 등 그 증상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보조술식과 치핵근본술 식으로 나누어집니다.

 

※  보조술식 : 부식제주입법, 고무밴드 결찰술, 치핵 동맥결찰술 등이 있으며 치핵의 절제보다는 치핵점막을 고정시키거나 혈관조직을 결찰함으로써 치핵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치핵근본술 식: 치핵조직을 절제하는 방법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원형 자동 문합기를 이용, 직장 점막절제를 통해 밀려 나오는 치핵을 정상적인 해부학적 위치로 복원시키는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치질의 예방 방법

 

치핵은 특별히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얼마 전 대장 항문학회에서 조사한 설문에 의하면 우리 국민 두명중 한 병은 배변 시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휴대폰이나 책을 읽는 행위 자체가 안 좋다기보다는 휴대폰이나 책을 보다 보면 아무래도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치핵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이나 식이 습관의 조절을 통해서 배변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쪼그리고 책상다리를 하고 바닥에 앉는 자세 등은 가급적 피하고, 치핵이 있는 경우 갑작스러운 무거운 것을 들거나 무리하게 등산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은 대부분의 항문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니 과음을 피하고, 과일 야채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섭취하는 등 심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화장실에서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개선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식이 습관을 조절하고 항문 주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게 하는 게 치핵을 예방하고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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