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재유행 / 2024 코로나 19 원인과 증상 /오미크론변이KP3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가 2024년 다시 재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 여름철인 7~8월에도 유행을 했습니다.   코로나19 입원환자가  한 달 만에 9배 급증했다고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재유해원인과 증상 그리고 검사비용 격리기간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19재유행 / 2024 코로나 19 원인과 증상 /오미크론변이KP3

 

 

코로나19 재유행 원인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가 재유행 원인에 대해  인터뷰 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평상시보다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재 유행이 시작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유행  원인을 3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백신접종자들의 면역력저하시기 도래

재유행 첫번째 원인으로 백신접종자들의 면역력 저하시기가 도래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예방접종했거나, 감염됐던 분들의 면역이 떨어지는 시기라고 짚었습니다.

 

(2)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격리의무 해제

최근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부분들은 법적 격리의무 해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진단을 안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검사를 안 받고 또 격리도 안 되는 상황들이 되니까 그런 부분들이  재유행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3) 마스크 미착용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마스크 착용 법적 의무도 해제된 가운데 고위험군 어르신들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이 원인 일수 있다고 합니다.  또 따른 재유행 원인으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환기 부족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 확산을  큰 원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전파 경로와 증상

코로나 변종바이러스 또한 이전과 같이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염 됩니다. 

 

코로나 재유행 전파 경로와 증상

 

✅전파경로

😫비말 전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발생하는 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가까운 거리에서의 접촉이 주요 전파 경로입니다.

😫 접촉 전파- 감염된 사람이 만진 표면이나 물체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이를 만지고 나서 눈, 코, 입을 만질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 공기 전파- 특정 환경에서는 작은 비말이 공기 중에 떠다니며 장거리 전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 오미크론 변이 증상

 

호흡기 증상	기침, 인후통, 콧물 또는 코막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열 및 오한	발열은 흔한 증상이며, 오한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피로감	일반적인 피로감이나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육통 및 두통	근육통이나 두통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증상	일부 환자에서는 메스꺼움, 구토 또는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각 및 미각의 변화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의 변이보다 후각 및 미각의 손실이 덜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일부 환자에게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격리 기준

2024년 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준이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격리 기준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코로나 감염된 경우 자율 격리가 권고되고 있으며 기침과 발열 같은 주요 증상이 호전되고 24시간 경과하면 격리가 해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겪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가능하다면 격리를 통해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코로나 격리 기준을 미리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검사비와 치료비에 대한 지원이 축소됨에 따라 본인 부담이 증가 하였습니다. 일부 고 위험군에 대해서는 계속하여 건강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확인하는 것이 좋고, 백신접종 또한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백신 접종이 가능하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예방방법

코로나19 재유행  예방은 개인과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다양한 예방 방법을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코로나19재유행 예방하는 방법을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방법

(1) 백신 접종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 중 하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입니다. 백신은 면역력을 높여 감염과 중증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통해 면역 반응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최신 변이에 맞춘 백신이 출시될 경우, 이를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국의 보건 당국이 제공하는 백신 접종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마스크 착용
마스크는 비말 전파를 차단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실내나 밀집된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3) 손 위생 철저히 지키기
손 씻기는 감염 예방에 있어 기본적이고 매우 중요 합니다.  비누와 물로 최소 20초 이상 손을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할 때는 알코올 함량이 6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활동 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4) 사회적 거리두기
사람 간의 거리 유지를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최소 2미터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가능한 한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환기 및 공기 정화
실내  환기를 통해 바이러스의 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창문을 자주 열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고,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는 정기적인 환기가 필수적입니다.

(6)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적인 건강도 챙기는 것이 코로나19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아연, 비타민C와 같은 면역 강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7) 증상 모니터링 및 검사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침, 발열, 인후통, 후각 및 미각의 변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자가 격리하고 의료 기관에 연락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조기 발견과 격리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9) 고위험군 보호
노인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들에게는 특히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이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을 일상에서 실천함으로써,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방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 전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행동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바이러스의 변이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KP3의특징및 영향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오미크론의 세부 계통이 kp3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변이에는 그리스 알파벳이 사용되어 알파, 델타 이렇게 불려졌는데 오미크론 이후 새로운 알파벳과 숫자를 붙여서 표시합니다. 

 

현제 유행하는 kp3와 이전 변이인 JN1은 모두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임상적으로 전파력이나 중증도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때마다 면역 회피 능력이 상승하여 유행이 악화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각 변이에 따라 특성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오미크론은 불행하게도 인간 감염에  초적하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시작된 코로나 재유행은 학생들의 개학과 맞물려서 8월 3~4주가  정점에 이를 것 같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감기, 코로나, 냉방병이 늘어나고 있으니 호흡기계 증상이 있으면 본인의 증상을 잘 살펴보고, 코로나라면 자가 진단을 실시해서 감염의 확산을 막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재 유행이 감지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에 대한 최신 정보를 파악하고 개인 방역 수치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로나가 재유행하는 만큼 개인 면역에 신경을 쓰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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