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 / 2024. 5. 5. 21:00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대상포진걸렸을때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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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은 면역이 떨어지면 생기는데 그 통증은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람만 표현할 수 있는 통증으로 늘로 찌르는  통증이라면 상상이 가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대상포진을 치료할수 있는 약은 없으나, 적절한 약과 제대로 된 관리를 병행에 치료할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전염성 및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놓았으니 대상포진 증상이 있다면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대상포진 증상인 수포가 보이는 등
    대상포진 증상인 수포가 보이는 등

     

     

    대상포진의 원인과 전염성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져 다시 활성화되어  신경을 공격하면서 피부 발진과 수포가 생기고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나이와 무관하게 발병하지만 고령의 성인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어릴 때 수두바이러스에 처음 감염 됐다가 치료된 이후 바이러스가 척추의 신경절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되면 감각  신경을 따라 피부로 이동해 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대상포진이  왜 특정 신경섬유를 침범하는지 알려진 것은 없지만 임상에서는 신경근의 물리적 압박, 방사선치료, 감염, 수술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을 유발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흔히 발병하며 재발병률이 약 1%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의 전염원인을 보면 대상포진의 수포에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사람과 접촉하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국소적인 대상포진의 경우 수포가 생기기 시작할 때부터 모든 병소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전파가능성이 있어 다른 사람과의 직접적인 피부 접촉은 피하고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의  주요 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피부에 수포가 생기기 전 발열, 오한과 같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며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어 두통, 근육통, 복통, 손, 발 저림 등 통증도 함께 유발합니다. 그래서 감기 몸살로 오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1~2개 감각신경의 피부분절을 따라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측성이며 신체의 앞 또는 뒤 정중선에서 급격한 경계를 보이기도 하고,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의 나이, 건강상태, 감염된 피부 분절의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이 나타냅니다.

     

    발생 부위는 흉부가 가장 많고 피부  물집이 뇌신경, 요추신경, 천골신경 순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첫 증상은 압통이 없는 국소적인 통증입니다. 

     

    대상포진은 3~4일이 지나면   피부 발진이 생기고, 발진은 수포로 발전하고 물집이 심할수록 회복기가 길어지고  고통도 더 크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하진 않으면 온몸으로 점점 퍼지는데 눈, 코, 광대까지도 수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부작용으로 완치가  됐음에도 발진이 났던 자리에 바늘로 찌르는 뜻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보다 전염력은 낮지만 발진 발생 후 7일까지는 수포나 농포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되기 때문에  대상포진 환자와  직접 접촉 시 수두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신생아나 면역 저하자는 반드시 접촉을 비해야 하며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라면 2~4주 뒤 완전히 회복되지만  환부가 넓거나 눈 또는 여러 개의 피부 분절을 침범하고 근육량 이감소하는 등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반드시 전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치료와 예방방법

     

    대상포진은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지만 ,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 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비르, 발라시클로비르, 파미시클로비르는 증상 발생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질병의 증증도와 지속 기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진동제 역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 이외에도 대상포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법은 가려움증과 자극을 진정시키는 국소 크림을 바르고 통증과 가려움증을 줄이기 위한 습식 찜질도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팔에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
    팔에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백신인 신그릭스는 이미 대상포진을 앓았거나 조스타박스 구형백신을 맞았더라도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권장됩니다. 이 백신은 대상 포진 발병 위험을 줄이고 대상포진 대상 신경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균형 잡힌 식단섭취,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이 포함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로나 과음도 피하며 규칙적이 생활과 정기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통해 대상포진의 위험성과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즉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예방하하는것이 백신을  맞는것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건강에 신경쓰는 것도 대상포진의 발병을 막고,  대상포진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 무기질, 황산화제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잡힌 식사를 하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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