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 / 2024. 5. 10. 15:35

당뇨 정상수치 / 당뇨 원인과 초기 증상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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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단순히 높은 혈당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뇨병은 평생 동안 꾸준한 관리기 필요한 질병으로  소홀이 관리하면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당뇨 정상 수치, 당뇨원인과 초기증상 그리고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당뇨를 체크하는 손과 당뇨체크기
    당뇨를 체크하는 손과 당뇨체크기

     

     

     

    당뇨의 원인

    당뇨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혹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중 포도당 농도가 정상 수치에  비해 높을 때 당뇨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요인이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을 보면 가족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당뇨병을 가진 경우,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일련의 유전자 변이가 당뇨병 발병에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만은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인슐린의 효과를 약화시킵니다.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기서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혈액 내의 글루코스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주로 비만,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면역 질환도 당뇨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 자가면역질환은  면역 체계가 실수로 몸의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가면역 질환 중 일부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 세포를 파괴하여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현대인들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과도한 음주, 흡연 및 신체 활동 부족은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과도한 포화지방 및 당분을 함유한 식품은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스트레스도 혈당 수준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도 잘해야 하고, 과거 임신 중 발생한 임신 당뇨병, 임신 중 고혈압, 신장 질환, 다른 내분비 질환 등도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당뇨병  발병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초기증상

    당뇨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명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들을 잘 관찰해야 하며, 초기 증상을 빠르게 대처하면 당뇨를 예방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초기 증상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해 놓았으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뇨증(빈뇨)
    다뇨증이 생기면  자주 소변을 보게 되고, 특히 밤에 잠에서 자주 깨고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많은 소변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신체에서 과도한 포도당의로 필터링하고 처리할려고 할때 포도당 분자가 물을 함게 끌어당겨  신체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그래서 더 많은 소변이 생성되깨 때문에 다뇨증이 생깁니다.
    갈증과 급한 갈기
    체내의 고농도 포도당로 인해 수분이 소실되면서 갈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고혈당 상태에서 신체의 세포는 에너지를 얻지 못하므로 급한 갈기와 식욕 증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
    당뇨로 인해 급격한 체중 감소나 증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은 포도당을  활용하지 못하고 체내에서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과기운부
    인슐린이 충분히 작용하지 않아 세포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로감과 기운 부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력 변화
    급격한 혈당 변화는 눈에 영향을 미쳐 시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당 상태에서는 시력 저하가 되면서 당뇨망막병증, 복내장, 백내장 당뇨 합병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변화
    피부가 가렵거나 건조할 수 있으며, 특히 성인에게 발생하는 피부 감염이나 곰팡이 감염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손상된치아와잇몸

    당뇨병은 구강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치아와 잇몸의 감염 및 출혈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신경
     당뇨병은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손발의 저림감, 통증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들은 각자의 신체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이 동일한 증상을 경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 예방방법

    당뇨병은 만성질환으로, 발병 후에는 완전히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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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식사에서 당을 제한하고, 과일, 채소, 곡류,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된 식단을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단은 혈당을 안정시키고 비만을 예방하니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만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꾸준한 신체 활동은 인슐린의 효과를 향상하고 혈당을 안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담배 흡연은 당뇨병 발병 위험 증가시키며, 과도한 음주 역시 혈당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를 피하거나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취미생활을 통해신체와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당뇨에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정기적인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와 당뇨병 발병 위험을 확인하고, 만약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단계인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생활습관을 바꾸고,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잠 부족 또한 인슐린 민감성을 낮추고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 방법을 실천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당뇨병 증상

     

    https://www.youtube.com/watch?v=C77Ft9Yl5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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